
“넘을 수 없는 벽”을 넘는 사람들오랫동안 반도체 CPU 시장은 인텔의 독무대였다.누구도 인텔의 성능, 점유율, 브랜드 파워를 따라갈 수 없었다.하지만 한 기업은 포기하지 않았다.끊임없는 실패와 비교 속에서도 기술을 갈고닦은 회사.그 이름은 AMD.한때 조롱받던 이 회사는,2020년대에 들어 CPU 시장을 뒤집고, GPU 시장까지 진출하며전 세계 IT 산업을 다시 쓰기 시작했다. CHAPTER 1. 인텔의 그림자 속에서 (1969–1990년대)1969년, AMD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페어차일드 세미컨덕터 출신의 제리 샌더스(Jerry Sanders)**에 의해 설립된다.이후 AMD는 인텔과 함께 x86 아키텍처 기반 CPU를 만들며 산업에 뛰어들었다.그러나 현실은 냉정했다.성능 경쟁에서 항상 한 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