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을 살리는 브랜드”라는 말을 실현한 기업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은 단순한 제약회사가 아니다.상처 위에 붙이는 반창고에서부터, 팬데믹 속 백신까지.이 브랜드는 인류의 건강과 생명, 그리고 ‘보호’의 철학으로 140년을 걸어왔다.코카콜라가 ‘음료의 상징’이라면,존슨앤드존슨은 전 세계에서 **‘신뢰할 수 있는 헬스케어의 얼굴’**로 자리 잡았다. CHAPTER 1. 위생 개념조차 없던 시대의 ‘반란’ (1886–1900)1886년, 미국 뉴저지에서 로버트 우드 존슨 형제가 회사를 설립한다.그 당시만 해도 수술 도중 손도 안 씻고, 기구도 소독하지 않던 의료 위생 불모지였다.하지만 이들은 1860년대 영국 외과의 **조지프 리스터(Joseph Lister)**의“소독은 생명을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