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 아닌 집에서, 여행이 아닌 ‘삶’을 살다에어비앤비는 단순한 숙소 중개 플랫폼이 아니다.그들은 ‘여행은 호텔에서 하는 것’이라는 공식을 깨고,누구나 공간을 공유하고, 누구나 여행자가 될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관광’이 아닌 ‘로컬의 삶을 경험하는 문화’에어비앤비는 새로운 여행 방식의 문을 열었고,지금은 전 세계를 연결하는 공간 공유의 상징이 되었다. CHAPTER 1. 에어매트 하나에서 시작된 창업 스토리 (2007–2009)200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디자인 스쿨에 다니던**브라이언 체스키(Brian Chesky)**와 **조 게비아(Joe Gebbia)**는급등한 월세를 감당하지 못해 집 거실에 에어 매트리스를 깔고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 하룻밤을 제공한다.그들이 붙인 이름이 AirBed &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