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한 남자의 비전에서 시작되다 (1942–1970년대 초)"마놀로는 디자이너가 아닌 예술가였다."1942년, 체코계 아버지와 스페인 어머니 사이에서 카나리아 제도에서 태어난 마놀로 블라닉.그는 건축과 문학, 예술을 공부했지만, 구두 디자인에 인생을 걸게 된다.런던에서 미술과 무대 디자인 전공1970년, 미국 보그 편집장 **다이애나 브릴랜드(Diana Vreeland)**의 조언으로 본격적인 구두 디자인 시작1971년, 파리 디자이너 오즈왈드 보텡 쇼에 첫 구두 컬렉션 참여“Don’t do clothes. Do shoes. – Diana Vreeland”CHAPTER 2. 장인의 고집, 마놀로의 스타일을 만들다 (1970s – 1990s)"그는 모든 구두를 직접 스케치하고 조각했다."1..